이맹희 CJ명예회장 시신 이르면 내주 초 운구
상태바
이맹희 CJ명예회장 시신 이르면 내주 초 운구
  • 이호영 기자 eeso47@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8월 16일 14시 27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맹희 CJ명예회장 시신 이르면 내주 초 운구

[컨슈머타임스 이호영 기자] 14일 중국에서 별세한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시신이 이르면 내주 초 국내로 운구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CJ그룹 측은 통상 일주일 이상 걸리는 운구 절차를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중국 당국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애초 다음주 주말로 예상됐던 이맹희 명예회장의 운구 일정이 다음주 초로 빨라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맹희 명예회장의 장례식은 서울에서 이채욱 CJ주식회사 대표를 장례위원장으로 하는 CJ그룹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마련된다. 

이 명예회장은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으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형이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부친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