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쁘띠첼 썸머 디저트 & 뮤직 피크닉 개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CJ제일제당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에서 '쁘띠첼 썸머 디저트 & 뮤직 피크닉' (이하 쁘띠첼 썸디피)를 개최한다.
4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쁘띠첼 썸디피는 도심 속 피크닉 콘셉트의 뮤직 콘서트다. 공연장인 쁘띠첼 씨어터는 쁘띠첼이 대학로에 마련한 복합문화 공간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쿠스틱 팝 그룹 '스탠딩에그'를 비롯해 인디 밴드 '소란' 등 3일간 총 9팀이 참여해 라이브 공연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티켓이 판매되자마자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달 20일부터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에서 900매 한정으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이후 1회차와 3회차 티켓은 조기매진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썸디피의 현장 이벤트로 티켓 예매자 전원에게 쁘띠첼 디저트 박스가 제공된다"며 "참여 뮤지션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현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디저트의 달콤함을 담은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쁘띠첼의 인기 디저트 스윗롤 또는 스윗푸딩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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