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국내 제과업계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 '롯데 스위트월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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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국내 제과업계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 '롯데 스위트월드' 오픈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8월 03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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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국내 제과업계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 '롯데 스위트월드' 오픈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롯데제과는 국내 제과업계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 '롯데 스위트월드'(LOTTE SweetWorld)를 오픈하고 개장 축하를 알리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롯데 스위트월드는 자사의 인기 제품, 기념품, 즉석에서 만들어진 수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복합 플래그십 스토어다. 롯데제과의 31개 브랜드, 총 187개의 제품을 전시, 판매한다. 위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지하 1층이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달콤한 순간을 함께 나누자'는 콘셉트로 설계됐다. 다양한 제과 제품군의 특징을 고려한 인테리어로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매장 전체에서 과자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매장에서는 롯데제과의 인기 브랜드와 스위트월드만의 한정 패키지 상품, 기념품, 대용량 상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즉석에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코너도 마련됐다. 손수 만든 7종의 빼빼로와 3종의 본젤라또 아이스크림, 커피 등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롯데 스위트월드에서는 다양한 스위트몬스터(스몬)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스몬은 롯데 스위트월드의 캐릭터로 제품에 삽입돼 판매된다.

롯데 스위트월드는 총 65평 규모로 내년에는 쿠킹 클래스와 같이 소비자 참여가 가능한 '체험 코너'를 개설, 플래그십 스토어를 보다 확장 오픈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롯데 스위트월드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서고 제과명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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