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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EDM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연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오비맥주는 자사 프리미엄맥주 '카스 비츠' 출시를 기념해 내달 14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EDM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를 연다.
31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오후 2시30분부터 다이나믹 듀오, 스컬과 하하, 줄리안, 얀 등 유명 음악인들이 공연을 선보인다. 저녁 8시부터는 무대 양 끝에 설치된 15m 높이 DJ타워에서 화려한 디제잉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피날레 공연은 세계 최정상 DJ '앤드류 라옐'(Andrew Rayel)이 맡는다.
참가자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비츠 라운지에서 신제품 '카스 비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블루 DJ카' 포토존을 통해 EDM DJ로 변신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일할 때는 열심히 일에 집중하지만 일과 후엔 주도적으로 여가활동을 즐기는 트렌드 리더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새로움과 역동성을 추구하는 소비층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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