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테일, 해외직구 안전 지킴이 역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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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테일, 해외직구 안전 지킴이 역할 앞장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7월 27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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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테일, 해외직구 안전 지킴이 역할 앞장 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해외 배송대행 서비스 몰테일은 안전한 해외직구를 위한 해외직구 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27일 밝혔다.

몰테일은 국내 반입이 불가한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로 사전에 해당 제품의 국내 반입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해외직구의 순기능적인 측면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것이 이번 활동의 취지다.

몰테일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유해물질 건강보조식품 리스트 공개 직후 홈페이지에 이를 공개했다. 배송신청 단계에서도 재차 유해물질이 포함된 제품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다.

각 센터와도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제품 검수 단계에서 통관불가 제품을 걸러 낼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몰테일 관계자는 "관세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국내 통관 불가 제품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내를 해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올바른 해외직구 문화 정착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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