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통신 네비게이션 진출…강력 모멘텀" - 교보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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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통신 네비게이션 진출…강력 모멘텀" - 교보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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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교보증권은 팅크웨어에 대해 통신 네비게이션 시장 진출이 수익구조 자체를 바꿀 강력한 모멘텀이라고 20일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7000원은 유지했다.

김갑호 연구원은 "KT가 팅크웨어와 제휴해 토털 네비게이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며 "팅크웨어는 KT의 네비게이션 품질개선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올래네비'를 담당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가입자당 로열티 베이스로 실적이 인식된다면 회사의 수익구조가 바뀔 수 있을 정도로 금액이 크기 때문에 주가에 강력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가입자당 월 100원의 로열티만 가정해도 '올래네비' 시장규모는 연 130~140억원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그는 "7월 현재 X1드라이브 판매호조, 블랙박스 수출증가 등으로 2분기부터 실적이 빠르게 턴어라운드 하고 있는 국면"이라며 "강력한 주가 모멘텀인 통신 네비게이션 시장 진출성공으로 향후 주가 전망은 한층 더 밝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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