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하반기 신작 모멘텀 유효" - 이베스트
상태바
"선데이토즈, 하반기 신작 모멘텀 유효" - 이베스트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7월 20일 08시 2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선데이토즈에 대해 하반기 신작모멘텀이 유효하다고 20일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2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부진할 전망이지만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신작모멘텀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그는 "올 9월 '상하이 애니팡',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는 '애니팡 맞고'가 국내시장에 론칭될 것"이라며 "'애니팡2'는 올해 말 북미와 유럽에 론칭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성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에는 애니팡 캐릭터를 활용한 퍼즐게임 신작이 론칭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애니팡2 휴면유저가 유입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카카오톡 소셜그래프를 활용, 고포류 보드게임의 사행성을 완화하고 대중성을 강화하는 순기능이 예상된다"며 "향후 고스톱, 포커 등 보드게임 인기장르로 확산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