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전국 8대 워터파크 최대 50% 할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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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전국 8대 워터파크 최대 50% 할인 이벤트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7월 06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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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전국 8대 워터파크 최대 50% 할인 이벤트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하나카드(대표 정해붕)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전국 8대 워터파크 S라인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하나카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강원도 평창 블루캐니언 △홍천 오션월드 △경기 이천 테르메덴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 △경북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경남 김해 롯데워터파크 △전남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 등 8개 워터파크에서 진행된다.

할인율은 20%에서 최대 50%까지다. 현장에서 결제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혜택이 제공된다.

롯데워터파크에서는 오는 31일까지 회원 본인은 50%, 동반 3인은 30% 할인된다. 오션월드는 오는 10월4일까지 본인 포함 4인에 한해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테르메덴은 오는 12일까지 3만원에 본인포함 2인 입장이 가능하고, 추가 2명은 40% 할인된다. 이후에도 내년 2월28일까지 본인포함 4인에 한해 40% 할인혜택을 지속된다.

웅진플레이도시에서는 내년 4월24일까지 본인포함 4인에게 20%,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에서는 오는 11월30일까지 본인포함 4인에게 3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블루원 워터파크와 리솜스파캐슬, 디오션 워터파크에서는 내년 6월5일까지 할인 이벤트가 계속된다. 블루윈 워터파크는 본인포함 4인까지 30%, 리솜스파캐슬은 본인포함 4인까지 20%, 디오션 워터파크는 본인포함 2인까지 30% 할인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여름철 필수 놀이시설인 전국 유명 워터파크에서 하나카드 소비자만을 위한 차별화된 할인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소비자들의 카드사용 패턴을 철저히 분석해 적시적소에 꼭 맞는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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