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보양 먹거리 '통 훈제오리' 판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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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보양 먹거리 '통 훈제오리' 판매 돌입
  • 이호영 기자 eeso47@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7월 03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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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보양 먹거리 '통 훈제오리' 판매 돌입

[컨슈머타임스 이호영 기자] 롯데마트(대표 김종인)은 오는 8일까지 덕진점·송파점·마장휴게소점에서 '통 훈제오리' 800g 1마리와 반마리를 각각 9900원, 5900원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30% 할인가에 제공되는 '통 훈제오리'는 45일 이내 생육을 거친 부드러운 육질의 통 오리다. 평소보다 2배 많은 물량인 4만 마리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매장에서 통째로 오리를 썰어 육즙을 최대한 살린 상태로 판매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5월 이른 더위를 시작으로 마른 장마까지 이어져 보양식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수요에 맞춰 건강 보양 먹거리 훈제오리를 저렴하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오리는 피부미용과 기력회복에 좋아 대표적인 보양식 중 하나다. 롯데마트 올해 6월 '오리' 매출 역시 전년 대비 99.5% 신장하며 큰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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