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냉장드레싱 디자인 리뉴얼
[컨슈머타임스 이호영 기자]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는 냉장 드레싱 브랜드 '프레시안 by VIPS'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바꿨다고 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번 개선된 디자인의 핵심은 형광톤 네온컬러로 제품명을 강조해 매대에서 눈에 잘 띄도록 한 것이다.
기존 패키지는 과일 등 원재료를 강조했기 때문에 업체별 디자인이 비슷해 매대에 놓이면 제품간 구별이 어려웠다. 눈에 잘 띄는 형광톤의 네온컬러는 이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CJ제일제당은 오는 15일까지 제품 리뉴얼을 알리는 온라인 행사를 연다. 먼저 CJ제일제당 홈페이지(www.cj.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CJcㄴheiljedang)에 접속 후 리뉴얼된 제품 사진이나 행사 페이지 URL을 자신의 SNS에 '#네온썸머챌린지', '#네온드레싱'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공유하면 된다.
CJ제일제당은 '프레시안 by VIPS' 브랜딩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전국 주요 VIPS 매장에서 드레싱 제품 등 체험마케팅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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