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한국콘텐츠진흥원, 중기 판로개척 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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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한국콘텐츠진흥원, 중기 판로개척 지원 MOU
  • 이호영 기자 eeso47@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7월 01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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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한국콘텐츠진흥원, 중기 판로개척 지원 MOU

[컨슈머타임스 이호영 기자] 한화갤러리아(대표 황용득)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과 함께 패션 상품이나 애니 상품 등 유망 중소기업 제품의 마케팅과 판로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한화갤러리아는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 콘텐츠 산업 발전'과 '성과공유 확산을 통한 대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한화갤러리아는 63빌딩내 시내 면세점을 개관할 경우 중기 상품의 판로도 마련해줄 예정이다. 시내 면세점을 열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업해 신진 디자이너의 상품과 유망 중소기업의 애니·캐릭터 상품 등의 면세점 판로 개척까지 지원한다.

특히 신진 디자이너 상품은 한화갤러리아의 백화점 팝업 매장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소비자 반응이 좋다면 매장 입점과 백화점 온라인몰 판매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한국콘텐츠 진흥원이 올해 처음 시행하는 '2015년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 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적극 협력해 지역 콘텐츠의 글로컬 성공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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