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한우 품질 캠페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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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한우 품질 캠페인 나서
  • 이해선 기자 lh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7월 01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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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한우 품질 캠페인 나서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대대적인 '한우 품질 캠페인'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오는 2일부터 전국 140개 전 점포와 SNS, 각종 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자사 한우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 '한식대첩' 등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최현석 쉐프를 연말까지 광고모델로 기용키로 했다.

최근 한우가격 고공행진이 지속됨에 따라 한우 품질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소비심리를 자극하겠다는 것이 홈플러스 측의 설명이다.

홈플러스는 이번 캠페인 시작을 기념해 다음달 13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와 온라인 마트에서 약 12~25% 추가 가격절감 효과가 있는 '한우 스티커 마일리지' 행사도 전개한다.

훼밀리카드 회원의 경우 한우를 2만원 이상 구매 할 때마다 스티커 1장을 지급한다. 스티커를 모으면 장수 별로 5000원~2만5000원까지 한우 구매권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권동혁 마케팅 부문장은 "연중 상시 가격인하를 통해 장바구니 물가안정과 농가소득 회복, 내수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라며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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