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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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 출시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7월 01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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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 출시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동부대우전자(대표 최진균)는 복고풍 디자인을 적용한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모델명 KR-L200ACC)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는 △부드러운 곡선을 적용한 복고풍 △사용성을 강화한 간결한 조작부 △ 대기전력 낭비를 막아주는 '제로온' 기능 등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은색 도어손잡이와 조그 다이얼, 라운드형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복고풍 디자인을 돋보이게 하는 간결한 조작부를 구성했다. 조작부 하단에 자주 사용되는 '시작' 및 '정지' 기능을 2개의 독립 버튼으로 만들었다. 해동, 자동조리, 수동조리, 타이머 기능은 디스플레이 부분에 모아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제로온'은 사용자가 제품 사용 후 10분간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스스로 전원을 차단하는 기능이다.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는 20리터 용량에 크림화이트 색상이다. 판매기준가는 13만9000원이다.

동부대우전자 국내영업총괄 김재현 부사장은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의 레트로 디자인과 실속형 기능으로 개성과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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