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20, 유럽 안전도평가 '별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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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20, 유럽 안전도평가 '별 넷'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6월 28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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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20, 유럽 안전도평가 '별 넷'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현대차(대표 김충호 윤갑한)의 i20 차량이 유럽 안전도평가(만점 별 5개)에서 별 4개를 받았다.

28일 유럽의 안전도 평가인 유로 NCAP 웹사이트에 따르면 i20는 총점 별 넷으로 충돌 테스트 결과 성인 탑승자 보호에서 85%로 평가됐다. 어린이 탑승자는 73%, 보행자는 79%였다.

안전 보조 항목에서는 64%로 저조했다.

이번에 평가 대상이 된 신형 i20는 5도어 해치백으로 인도와 유럽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전자식 주행 안정화 시스템(ESC)이 기본 적용됐다. 안전벨트 미착용 경보 시스템이 모든 좌석에 탑재됐지만 자동긴급제동장치(AEB)는 없다.

한편 i20와 함께 안전도가 공개된 스코다의 수퍼브는 별 5개를 받았다. 수퍼브는 성인 86%, 어린이 86%, 보행자 71%, 안전 보조 76%였다.

피아트의 판다크로스는 별 3개에 그쳤다. 성인 70%, 어린이 77%, 보행자 50%, 안전 보조 4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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