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바다를 닮은 '블루큐브' 스머프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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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바다를 닮은 '블루큐브' 스머프와 협업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6월 26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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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바다를 닮은 '블루큐브' 스머프와 협업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던킨도너츠는 '블루큐브' 4종이 출시 1개월 만에 30만잔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던킨도너츠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된 '블루큐브'는 레몬 맛을 함유한 파란색 얼음으로 만든 신개념 음료다.

블루큐브'에는 해조류인 스피룰리나에서 추출한 천연 색소와 레몬 과즙이 함유됐다. 새콤달콤한 얼음으로 '블루큐브'가 녹더라도 마지막까지 진한 레몬 맛을 느낄 수 있다.

'블루큐브' 신제품 4종은 '블루큐브 빙하 크러쉬', '블루큐브 하와이안 크러쉬', '블루 레몬에이드', '블루 모히또 에이드'다. 소비자 가격은 3900~4400원이다.

던킨도너츠는 캐릭터 '스머프'와 협업 작업을 통해 음료 스머프 이미지로 제작된 음료 슬리브도 선보인다. 스머페트, 똘똘이 스머프 등 총 3종이 '블루큐브'와 함께 랜덤으로 제공된다.

제품 구매시 스머프 캐릭터가 그려진 아이스 보틀을 증정하는 '스머프 보틀'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1만2000원 이상 구매할 경우 스머프 보틀을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블루큐브'가 출시 1개월 만에 30만 잔이 판매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은 만큼 본격 적인 여름을 맞아 더욱 기대하고 있다"며 "천연 재료인 스피룰리나를 사용한 바다 빛 색감과 '스머프' 캐릭터가 삶에 활력을 가져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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