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메르스 대국민 사과 후 미국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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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메르스 대국민 사과 후 미국 출장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6월 24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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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메르스 대국민 사과 후 미국 출장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대국민 사과 이후 미국 출장길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이준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수요 사장단 회의 이후 브리핑을 통해 "이재용 부회장은 어제(23일) 오후 늦게 미국으로 출국, 북미 법인을 둘러보고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다음달 미국 아이다호주 선밸리에서 열리는 '앨런앤코 미디어 콘퍼런스' 참석과는 별개의 건"이라고 설명했다.

매년 7월 초 선밸리에서 열리는 '앨런앤코 미디어 콘퍼런스는' 미국 뉴욕 월가의 투자은행인 앨런앤 컴퍼니가 1983년부터 열어온 비공개 행사다. 초대를 받은 IT∙금융계 등 VIP만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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