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순환기 '보네이도' 롯데하이마트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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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순환기 '보네이도' 롯데하이마트서 판매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5월 22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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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순환기 '보네이도' 롯데하이마트서 판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미국의 1위 공기순환기 브랜드 보네이도(Vornad)의 공식 수입사인 보네이도코리아(대표 김대현)는 롯데하이마트의 전국 438개 매장에 입점, 제품을 판매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되는 보네이도 공기순환기 모델은 530/W(9만8000원), 630/W(12만8000원), 733/G(22만원) 총 3가지다.

보네이도 공기순환기는 실내에 20m 이상의 직진성 회오리바람을 일으켜 정체돼 있는 실내 공기를 순환, 상하층부의 온도 편차를 없애고 구석구석까지 균일한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직접 바람을 맞는 방식이 아닌 실내 공간 전체의 공기를 순환 시키기 때문에 에어컨과 같이 사용 면적에 맞는 모델을 선택해야 효과적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보네이도는 1940년대 미국 보잉사 기술진이 항공기 제트 엔진에서 고안해 개발한 공기순환기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2008년 첫 선을 보였다.

보네이도코리아 김용성 이사는 "보네이도 공기순환기는 이 분야에서 오랜 전통과 최고의 기술력을 지닌 세계 최고의 제품"이라며 "보네이도의 혁신적이면서 최상의 냉난방 제품을 국내에 지속 선보이는 한편 공기순환기의 일상 활용도를 널리 알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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