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슈코리아, 여름 계절주 '나마사케(生酒)' 4종 출시
상태바
니혼슈코리아, 여름 계절주 '나마사케(生酒)' 4종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5월 22일 10시 3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니혼슈코리아, 여름 계절주 '나마사케(生酒)' 4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사케 전문 수입 유통 업체 니혼슈코리아(대표 양병석)는 여름 시즌 한정 생산되는 계절 주 '나마사케(生酒)' 4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니혼슈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나마사케는 일반적인 사케에서 작업하는 2회의 열처리(저온가열살균)를 전혀 하지 않거나 1번만 한 것이 특징인 생주다.

병내에 효소와 미생물이 살아있기 때문에 어두운 천이나 박스에 넣어서 냉장보관 해야 할 만큼 유통과 보관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과거 에는 양조장에 가지 않으면 마실 수 없는 술이라고 일컬어 지기도 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나마사케'는 일본 사케 중 가장 깔끔하면서 가벼운 타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향은 전체적으로 은은하면서 상쾌한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맛의 성분 중 쓴맛과 산미 등의 자극적인 요소가 적기 때문에 차갑게 해도 제품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니혼슈코리아 측은 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