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덕 삼성전자 부사장 "타이젠, IoT 디바이스 핵심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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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덕 삼성전자 부사장 "타이젠, IoT 디바이스 핵심 플랫폼"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5월 14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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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덕 삼성전자 부사장 "타이젠, IoT 디바이스 핵심 플랫폼"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최종덕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 부사장은 "IoT(사물인터넷) 시대에 대비해 삼성이 자체 개발한 운영체제 타이젠을 IoT 디바이스의 핵심 플랫폼, '모든 것의 OS'(The OS of everything)로 준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최종덕 부사장은 이날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SAS 포럼 코리아 2015'에서 "스마트 리테일, 스마트홈, 스마트 교육, 스마트 헬스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다양한 메이저 IoT 회사들과 협업을 통해 초 연결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부사장은 "2017년까지 삼성전자가 판매하는 90%의 디바이스가 IoT형태가 될 것"이라며 "5년 후면 모든 디바이스가 IoT 기술을 채택, 인간의 삶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비즈니스 분석 서비스 기업인 SAS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약 2000여 명의 기업, 정부기관 및 학계, IT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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