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최고 연 2.45% 'IBK직장인적금' 판매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IBK기업은행(행장 권선주)은 최고 연 2.45%의 이율을 적용하는 'IBK직장인적금'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은행 측에 따르면 이 상품은 1년제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월 1만원 이상 50만원 이하 금액을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기본이율 1.75%에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7%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추가로 제공한다.
△당행 통장으로 급여이체를 받는 경우 0.3%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때 0.1% △당행 신용(체크)카드를 상품가입 직전 1년 대비 100만원 이상 사용 때 0.2% △당행 계좌에서 펀드상품으로 자동이체 때 0.1% 등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만기 전에도 적금 해약 없이 연 1회 분할출금이 가능하다. 영업점,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올 11월말까지 가입한 소비자 중 10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직장인 휴(休)응원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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