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순유출로 전환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다시 자금이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663억원이 순유출됐다.
앞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지난달 1~27일까지 19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되다가 28일 355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달 29일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114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1827억원이 순유출됐다. 이에 따라 MMF 설정액은 115조6789억원으로, 순자산 총액은 116조7183억원으로 늘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