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에프엔비 등 5개사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한국거래소는 지난 20~24일 흥국에프엔비 등 5개사로부터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
27일 거래소에 따르면 흥국에프엔비 이외에 하나머스트5호기업인수목적, 칩스앤미디어, 이베스트기업인수목적2호,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8호 등이 청구서를 제출했다.
흥국에프엔비는 비알코올음료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350억8400만원과 68억88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칩스앤미디어는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108억800만원, 영업이익은 20억2000만원이었다.
거래소는 현재 국내 기업 29개사에 대해 상장예비심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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