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올라 욕실화로 산뜻하게 바꿨어요.
사소한거 같지만 욕실에 욕실화,타올 하나만 바꿔도 기분이 새로워지는 것 같네요.
며칠 전 우리집에 부드럽고 편안한 나비올라 욕실화로 바꿨어요.
올록볼록 물방울 모양의 엠보싱이 신을 때마다 지압까지 해주고 무엇보다는 신발 맨 윗부분에 하얀 나비 모습이
너무도 아기자기하고 산뜻한 느낌이에요.
나비올라 욕실화는 세가지 색상으로 나왔어요. 화이트,블루,핑크...
다양한 색상과 사이즈로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될 것 같네요.
세가지 컬러가 나름대로 깔끔하고 산뜻한 느낌이지만 전 이번에 화이트의 샤방샤방한 빛이 감도는 욕실화를 놓았답니다.
SESA 욕실화에 나비가 날아다는 것 같아요.
발등에 투명하고 다양한 색의 나비가 볼록하게 나와 산뜻한 느낌을 더해주는데 연질PVC를 사용하여 물때가 잘 끼지 않아 외관상
깔끔하고 신었을 때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이 있는 욕실화에요.
가끔 재질이 너무 무르거나 혹은 딱딱해서 신었을 때 불편한 욕실화가 있던데 전혀 걱정할 염려가 없을 듯 하네요.
신었을 때 편안하고 무엇보다도 바닥에 미끄럼 방지 처리로 욕실에서도 안전하답니다.
바닥 부분의 물방울 모양의 엠보가 가벼운 지압효과가 있어서 신으면서도 왠지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
전 항상 욕실화 바꿀 때 좀더 화사한 느낌이 드는 욕실화를 선택하는 편이에요.
자칫 어둡고 칙칙해 보일수 있는 욕실에 화사하고 밝은 톤의 욕실화를 구비해 놓으면 분위기도 밝아지고 물때나 곰팡이가
끼었을 때 바로 식별되어 바로 청소하여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거든요. 그런점에서 나비올라 욕실화도 선택했구요.
나비올라 욕실화는 물빠짐이 잘되어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간혹 물이 잘 안빠지는 욕실화를 신다보면 발이 젖게 만들어 습기로 인해 물때가 끼고 곰팡이이가 되어 미끄러워 위험할 수 있고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죠. 사용 후에는 비스듬히 세워놓아 물기가 잘 마를 수 있도록 해주고 그래도 물때가 곰팡이가 피었을 때는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푼 후 그 물에 하룻방정도 담가뒀다가 씻어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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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화 하나로 우리집 욕실 분위기도 바꿔보고 욕실화 깔끔하게 시는 tips까지 ~ 알아두시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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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늘채 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ng2100/10048544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