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2억원 기부
상태바
아우디코리아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2억원 기부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4월 01일 15시 1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우디코리아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2억원 기부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아우디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참여하고 있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이산화탄소 상쇄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에너지관리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은 이산화탄소를 상쇄시키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는 활동이다.

아우디코리아는 탄소중립을 위한 올해 1번째 활동으로 기부금 중 일부를 '2015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 기간 동안 탄소 저감을 위한 물품 후원에 사용한다.

이후 남은 기부금을 나무심기를 통한 숲 조성 지원, 에너지 소외 계층에 고효율 기기 보급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아우디는 지속가능경영 원칙 아래 제품 생산 공정에 있어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