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가족 관람객 배려 '착한 모터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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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가족 관람객 배려 '착한 모터쇼' 연다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3월 31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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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가족 관람객 배려 '착한 모터쇼' 연다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가족 관람객들을 배려한 부스 운영과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삼성은 이번 모터쇼에서 모델 도우미 수를 크게 줄이는 대신 직원들로 구성된 '모터쇼 서포터즈'를 배치할 예정이다.

모터쇼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도 배포한다. 르노삼성관 전용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전시 차량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물론, 각종 이벤트 조회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또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키즈존'을 운영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머그잔 만들기, 스크린 퀴즈를 통해 기념품도 나눠준다. 전시장을 방문하기 전 스마트폰 르노삼성관 앱으로 예약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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