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퍼렐 윌리엄스 내한 공연 개최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아우디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오는 8월14일 저녁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아우디 라이브 2015 퍼렐 윌리엄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우디코리아는 2008년 자미로콰이의 첫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 공연을 열고 있다.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와 공유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윌리엄스는 지난달 그래미 어워즈에서 총 3개 부문의 상을 받은 세계적 팝 스타다. 국내에서는 '해피'라는 곡으로 유명세를 탔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다음달 2일부터 할 수 있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아우디가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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