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이공계 우수 인재 확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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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이공계 우수 인재 확보 나선다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3월 30일 0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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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이공계 우수 인재 확보 나선다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지난 28일 이공계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경기도 용인의 중앙연구소에서 채용 설명회를 실시했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설명회 초청 대상은 사전접수를 신청한 화학공학 전공자 대학 4학년생들이다.

이날 금호타이어는 기업의 인재상, 연구개발(R&D) 직무 등을 소개하고 면접 이미지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 중앙연구소 연구원들과 대학생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직무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중앙연구소의 연구동, 실험동 투어를 통해 타이어 개발과 연구 과정을 돌아보고 전공별 직무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았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3년 약 1000억을 투입해 업계 최초로 수도권에 중앙연구소를 개소했다.

국내외 약 600여명의 전문 연구인력이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핵심기술 연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중앙연구소는 금호타이어의 글로벌 R&D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내외 우수 인재 채용에도 힘쓰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 인력 확보와 첨단 설비 확충으로 우수 인재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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