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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매직 냉·온수 가능한 직수형 '슈퍼 정수기' 출시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동양매직(대표 강경수)은 물탱크가 없는 직수형 방식이면서 냉수와 온수 사용이 가능한 초슬림 '슈퍼 정수기'(모델명 WPUA200C)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양매직에 따르면 나사(NASA)와 공동 개발한 나노세람 필터를 적용해 몸에 필요한 미네랄은 살리고 미생물, 바이러스, 중금속, 슈퍼 박테리아를 걸러주는 제품이다.
물탱크가 없어 온수와 냉수를 유지시키는 전기 소모가 줄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은 기존 정수기 보다 50% 이상 전기료 절감이 가능하다. 냉∙온 정수기 중 가장 얇은 가로 사이즈 17cm를 구현했다.
냉수를 연속으로 25컵까지 출수 할 수 있다. 스마트 정량 추출 기능, 차일드락 기능도 적용됐다.
강경수 동양매직 대표는 "슈퍼 정수기의 출시는 탁월한 고객 가치를 창조한다는 동양매직의 새로운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역사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슈퍼 정수기로 고객의 마음을 흔들고 나아가 시장의 판도를 흔들어 업계 선두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6월 말까지 '슈퍼 정수기'를 월 5000원 할인된 2만9900원(냉온수기)과 2만7700원(냉정수기)에 렌탈 할 수 있다.
동양매직은 배우 현빈이 출연한 TV 광고를 내달 10일부터 방영하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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