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월드스타 '비' 홍보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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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월드스타 '비' 홍보모델 발탁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3월 27일 0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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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월드스타 '비' 홍보모델 발탁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롯데호텔(대표 송용덕)은 가수 겸 배우 비와 홍보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호텔의 새로운 얼굴이 된 비는 내년 1월까지 호텔의 인쇄·간행물, 홈페이지와 SNS 등 각종 온·오프라인 영상물과 호텔 내·외부 광고 등을 통해 활약할 예정이다.

롯데호텔이 홍보모델을 기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용덕 대표이사 사장은 "글로벌 리딩 호텔 체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국내외 호텔 진출에 박차를 가해 온 만큼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월드스타 비를 롯데호텔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시아를 넘어 보다 다양한 국적의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롯데호텔은 외국에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는 대한민국 토종 호텔 브랜드로 가장 많은 해외 체인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 10개, 해외 5개의 체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6월 롯데시티호텔울산 개관을 시작으로 12월 롯데시티호텔명동, 롯데라이프스타일호텔명동(가칭)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에는 2017년 중국 옌타이와 심양, 미얀마 양곤 등지에 호텔을 열 계획이며 2018년까지 전 세계 거점 지역에 체인호텔을 둔 '아시아 톱3 호텔' 반열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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