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클락슨 가고 '크리스 에반스' 합류? 근육질 가슴팍에 女心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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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클락슨 가고 '크리스 에반스' 합류? 근육질 가슴팍에 女心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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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클락슨 가고 '크리스 에반스' 합류? 근육질 가슴팍에 女心 '후끈'

[컨슈머타임스 백연아 기자] 영국 BBC의 인기 자동차 프로그램 탑기어를 진행해온 제레미 클락슨이 스텝에게 폭행을 가한 것에 대한 징계로 탑기어에서 하차하게 됐다.

26일 방송계에 따르면 제레미 클락슨은 지난 10일 프로듀서에게 뜨거운 음식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을 가했다. 이후 프로그램 제작은 멈춘 상태다. 제레미 클락슨 하차 소식에 제레미 클락슨 팬들이 항의하고 있지만 BBC의 입장은 완강하다.

제레미 클락슨이 1988년 이후 탑기어에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하지만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을 구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일각에서 제레미 클락슨이 하차하고 빈 자리가 크리스 에반스에게 돌아가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크리스 에반스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 아쉬움을 남겼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제레미 클락슨, 성질 보통이 아니었네" "제레미 클락슨, 말도 안되는 이유로 화를 내네" "제레미 클락슨, 진행자 자리 크리스 에반스가 맡았더라면 좋았을걸"이라는 등의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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