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헉' 소리나… 대체 얼마나 팔렸길래
[컨슈머타임스 김현아 기자] 기아차가 26일 신형 K5의 외관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K5의 판매 대수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날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 K5는 2010년 출시 첫해 8만5000여대가 팔렸다. 이후 세계적으로 꾸준히 잘 팔려나간 결과 K5는 작년 누적 판매 대수가 130만 대를 넘겼다.
신형 K5는 기존 K5의 스포티한 디자인 컨셉을 살리면서 세련된 디자인과 세련된 크롬라인 적용 디자인을 선보였다.
신형 K5는 내달 2일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K5 신형 디자인이 한층 좋아졌다" "K5 인기 있는 이유를 알겠다" "K5 신형 빨리 공개됐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