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문화체육관광부 청년예술가 지원 시범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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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문화체육관광부 청년예술가 지원 시범사업 진행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3월 26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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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문화체육관광부 청년예술가 지원 시범사업 진행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에서 주관하는 청년예술가 지원 시범사업을 오는 28일 토요일 위메프 본사 1층 문화공간 W카페에서 진행한다.

위메프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은 '예술가-컨설턴트-대화' 일명 '예컨대' 프로젝트로써, 청년예술창업팀의 스타트업 재정지원과 관련 전문가의 집중 멘토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회적 요구에 걸맞는 팀으로 단계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나아가 예술창작이 예술창업으로 이어지는 창의생태계 조성 및 새로운 청년예술가 일자리 모델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위메프 측은 설명했다.

프로젝트의 선정팀인 'BEING WITH CATS'가 지원하는 길고양이 구호관련 카페 회원들과 관련 단체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저녁 6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평소 길고양이 구호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일반인들도 행사 참석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위메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이사는 "위메프 공정미술 여섯 번째 프로젝트인 이번 청년예술가 지원 시범 사업은 단순히 길고양이에 대한 구호의 성격이 아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공익적 활동을 키우는데 작은 힘이라도 열심히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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