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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15 서울모터쇼서 프리미어 6종 공개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 1종, 코리아 프리미어 5종 포함 총 18종의 모델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폭스바겐코리아는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인 2250㎡의 부스를 마련했다.
디자인 비전 GTI 콘셉트가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 이 차는 골프를 기반으로 한 콘셉트카로 최대출력 503마력, 최고속도 300km/h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 밖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콘셉트카 '티록',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 '골프 GTE' 등이 국내에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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