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 "실물 크기 기린·얼룩말 보러 오세요"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대성산업이 운영하는 디큐브백화점(대표 김경원)은 봄을 맞아 실제 크기의 동물인형과 함께 미니 동물농장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디큐브백화점은 지하1층 영스트리트에 동물인형 브랜드 한사토이(Hansa Toy) 팝업스토어를 오는 19일까지 연다. 기린, 얼룩말, 양 등으로 구성된 포토존을 꾸몄다. 50여 종의 동물인형도 판매한다.
얼룩말(23cm)은 2만4000원, 기린(42cm)은 3만8000원, 아기사자(18cm)는 3만5000원, 양(18cm)은 3만5000원이다.
오는 8일까지 디큐브멤버십카드 소지자에 한해 당일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디즈니 영화 '신데렐라' 예매권(1인2매)을 선착순으로 150명에게 증정한다.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같이 진행된다.
디큐브백화점 윤순용 이사는 "3월 첫 주말을 맞아 아직은 쌀쌀한 날씨에 외부로 나들이 가기 부담스러운 고객분들을 위해 한사토이 미니 동물농장 전시존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디큐브에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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