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피부유산균 CJLP133' 누적매출 2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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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피부유산균 CJLP133' 누적매출 200억 돌파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3월 02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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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피부유산균 CJLP133' 누적매출 200억 돌파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CJ제일제당은 건강기능식품 '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이 누적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매출은 30억원을 넘어서며 월 평균 10억원 대를 기록한 지난해 대비 약 200% 성장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3년 12월 장 건강과 피부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을 출시했다. 지난 1월에는 유산균 전문 브랜드 'BYO 유산균'을 론칭했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브랜드의 정체성과 기존 장 유산균과의 차별화된 피부 면역유산균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좋은 엄마의 시작' 캠페인을 진행했다. '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을 통해 피부 가려움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아이의 고통을 덜어주자는 내용의 TV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 메시지가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돼 '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의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품의 개발 스토리 등이 담긴 만화 형식의 동영상 2편도 게재했다.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싶다'는 제품 개발 목적을 전달하기 위한 것.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그 동안 '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이 펼친 다양한 활동들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활동이 아닌 소비자들과 진심으로 공감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을 갖고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을 진정한 '국민 유산균' 제품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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