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30주년 기념 '가죽재킷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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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렌, 30주년 기념 '가죽재킷 에디션' 출시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3월 02일 0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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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렌, 30주년 기념 '가죽재킷 에디션'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샤트렌은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양가죽 재킷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30년간 이어온 소비자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선보이는 가죽재킷은 이태리산 고급 양가죽으로 보드랍고 무게가 가벼워 다가오는 봄철에 제격이다. 노카라 디자인을 적용,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과 강렬한 원색이 특징이다.

컬러는 레드, 블루, 블랙 등 3가지며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전국 각 매장에서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

2년 전부터 30주년 기념 제품출시를 구상, 이태리 지역의 생산자와 직거래하고 비수기에 제작하는 방식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30주년 기념 에디션은 올 한해 다양한 품목으로 지속 출시될 예정이다.

샤트렌 배경일 본부장은 "가죽재킷 에디션은 브랜드 론칭 30주년의 위상에 맞게 디자인과 품질에 많은 심혈을 기울여 탄생했다"며 "올 한해 다양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주기적으로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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