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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새학기 맞아 '쏠캘린더' 수업 시간표 기능 선보여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인턴기자] 다음카카오는 새학기를 맞아 기존 '쏠캘린더' 앱에 시간표 관리 기능을 추가하는 등의 개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카카오에 따르면 쏠캘린더는 '한눈에 보는 시간표' 위젯 기능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 홈화면에서 시간표·일정 확인과 관리가 가능하다. 시간표 앱과 일정관리 앱이 하나로 통합된 형태다.
디자인으로 유명한 쏠캘린더의 꾸미기 기능은 더욱 강화됐다. 기존 스티커에 더해 카카오프렌즈 스티커가 추가됐다.
앱에서 '일정 알리기'메뉴를 선택하면 카카오톡 등의 모바일 메신저 친구들과 일정을 공유할 수 있다.
다음카카오 쏠캘린더파트 정대교 파트장은 "스마트폰 캘린더 앱은 철저하고 스마트한 학습 관리에 유용하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카카오는 '카카오그룹'에 초중고 재학생 반 그룹 찾기 기능을 강화했다. 새학기 맞이 개편 작업의 일환이다. 카카오그룹은 반 그룹 내에서의 단체대화와 1:1 대화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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