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분석사' 과정 개설
[컨슈머타임스 김광균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4월부터 '금융투자분석사' 과정을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과정은 금융투자상품 ·기업가치에 대한 심층 분석과 평가방법을 이해하고 수익예상 회계 및 수익모델 실무 등의 핵심스킬을 익혀 금융투자분석에 직접 응용하도록 하는 게 목표다.
수강생들은 베스트․시니어 애널리스트 강사들의 실무 핵심 노하우를 전수받고 수료 후 금융투자분석사로서 바로 활동이 가능하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17일부터 5월30일까지 모두 12일간 70시간이다. 교육대상은 회원사에 재직 중인 조사분석인력(RA) 가운데 대표이사의 추천을 받은 자, 회원사 신입사원 또는 중견직원 중 조사분석 관련 업무를 수행(예정)하고 있으며 대표이사의 추천을 받은 자에 한하며, 금융투자분석사 자격소지자는 수강대상에서 제외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