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뚜루팝, 유기농 우유로 만든 '봄날의 핑크밀크'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인턴기자] 나뚜루팝(대표 노일식)은 내달 1일 신제품 '봄날의 핑크밀크'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나뚜루팝에 따르면 '봄날의 핑크밀크'는 유기농 우유와 딸기를 섞어 만들었다. 프리미엄급 우유의 깊고 진한 맛과 딸기의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 고급 우유 생산 업체인 '범산목장'의 우유를 사용했다.
가격은 싱글컵 기준 2700원이다.
더불어 나뚜루팝은 '베리베리(Very Berry) 사랑해'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정가 3500원의 '봄날의 핑크밀크' 싱글퀸컵을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는 멀티플컵 구매 시 '봄날의 핑크밀크'를 포함한 트리플컵을 3000원에 제공하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나뚜루팝 관계자는 "프리미엄 유기농 우유와 산뜻한 딸기로 만든 봄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봄기운 가득한 나뚜루팝 신제품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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