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볼케이노 쇼콜라' 출시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정통 디저트 '가토 쇼콜라'를 재해석한 '볼케이노 쇼콜라'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밀가루를 넣지 않은 제품으로 달콤한 초콜릿과 스폰지처럼 폭신한 식감이 어우러진 디저트 케이크다.

제품 표면이 화산의 분화구를 닮아 '볼케이노'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초코 시럽을 뿌려 마치 용암이 흐르는 듯한 실감나는 이미지를 완성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아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다"며 "달콤한 맛을 선호하는 10~20대 여학생과 직장인, 30~40대 주부층까지 가볍게 즐길 수 있어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미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