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 '유산균 2배' 위드맘 스페셜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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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 '유산균 2배' 위드맘 스페셜 에디션 출시
  • 김민혜 인턴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2월 16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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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 '유산균 2배' 위드맘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민혜 인턴기자] 파스퇴르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유산균을 2배 강화한 분유 '위드맘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파스퇴르에 따르면 위드맘 스페셜 에디션은 유산균 함량을 2배로 늘려 더욱 강력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국내 최초의 생 유산균 분유로 특허 받은 4종의 생 유산균이 들어있어 아이에게 따로 유산균제를 먹일 필요가 없다.

위드맘은 국내 최초로 분유에 식물성 DHA를 적용했다. 식물성 DHA는 대형 발효조의 미세 조류로부터 추출한 것으로 NASA의 첨단 우주 기술에서 유래한 무균 배합 기술이 이용된다. 기존 어류에서 DHA를 얻는 방식보다 비싸지만 수은, 다이옥신 같은 각종 해양 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하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전용으로 파스퇴르 몰과 오픈 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청양의 해인 을미년 새해를 맞아 효과는 높이면서도 가격은 같은 특별 제품을 마련한 것"이라며 "정해진 수량만 한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스퇴르 분유는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에서 분유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한국마케팅협회가 2만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해당 브랜드에 대한 전반적 안심 수준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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