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칼럼]발렌타인데이, 내 남자 취향 저격하는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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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칼럼]발렌타인데이, 내 남자 취향 저격하는 향수
  • 심은혜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semaeh@lovesbeauty.co.kr
  • 기사출고 2015년 02월 13일 19시 36분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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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과 취향 고려해 이미지에 맞는 향수 선물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심아영의 냄새나는 칼럼5>

사랑을 고백하는 날인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매 년 사랑받고 있는 제품은 바로 향수다. 향수는 개인적인 호불호가 나뉘기 때문에, 성격과 스타일을 고려한 후 향수를 선택해야 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 센스 있는 여자친구로 거듭나기 위해 나이, 패션, 성격을 고려한 향수를 소개하니, 그의 품격과 자신감을 높여주는 향수 선물로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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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캐주얼 스타일과 부드러운 성격을 지닌 남성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뿌르 옴므'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뿌르 옴므는 상쾌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과 라벤더, 재스민, 바이올렛 잎의 아로마틱 계열의 조화로 기분까지 청량해지는 싱그러움을 선사한다.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부드러운 향으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편안한 패션 스타일을 즐기는 남성에게 추천한다.

   
 

캐주얼 정장을 즐겨 입고, 카리스마와 유머 감각을 지닌 남성
'지미추 맨'

영국 상류층의 뛰어난 패션 감각과 유머러스함을 지닌 열정적인 남성에게 영감을 받은 지미추 맨은 짜릿한 신선함이 엿보이는 라벤더, 만다린 에센스와 생생한 파인애플 리브스와 파출리의 조화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유혹적인 남성미를 선사한다.
악어가죽 패턴 패키지와 힙 플라스크에서 영감 받은 바틀이 센스 있는 감각을 지닌 그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

   
 

스포츠를 좋아하는 활동적인 남성
'폴스미스 익스트림 스포츠'

다이내믹한 스포츠를 즐기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의 성향을 지닌 남성에게 영감을 받은 '폴스미스 익스트림 스포츠'는 상큼한 모로코 민트 향과 블랙페퍼, 통카빈의 조화로 활력과 스태미나를 선사한다.
열정적인 운동 후 흘린 땀을 상쾌하게 식혀줄 활기찬 향으로 스포츠를 즐기는 활동적인 남성에게 추천한다.

   
 

정장을 즐겨 입고 럭셔리한 스타일 감각을 지닌 남성
'몽블랑 레전드'

1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몽블랑은 장신 정신을 바탕으로 한 높은 품질의 액세서리 등을 선보이는 고급 럭셔리 브랜드다. 남자라면 여지없이 소유욕을 불러일으키는 블랙, 실버 컬러 조화의 시크한 바틀과 강한 남성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후레쉬 우디 후제르 향조의 향은 럭셔리한 패션 감각을 지닌 그에게 더욱 특별함을 선사한다.

   
 

패셔너블하고 시크한 성격을 지닌 남성
'칼 라거펠트 옴므'

생존하는 패션계의 레전드인 세계적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패션을 사랑하는 그라면 그의 명성과 재능을 한번쯤 들어봤을 것. 그의 상징적인 옆모습 실루엣과 그가 즐겨 입는 셔츠 카라, 가죽 장갑 패션에 영감 받은 시크한 디자인의 바틀과 현대적이고 매혹적인 아로마틱 후제르 향은 평소에 패션을 사랑하는 시크한 남성에게 추천한다.

▲ 코익 커뮤니케이션팀 심아영 대리

향수 및 뷰티 제품 공식 유통회사 '코익(Koicc)'에서 수입 명품 향수 홍보 담당자로 있으며, 랑방, 지미추, 칼 라거펠트, 몽블랑, 발망, 레페토, 안나수이 등 15개 이상의 브랜드를 맡고 있다.

[사진 = 러브즈뷰티 DB, 코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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