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치타 내 스타일!"…과거 보니 청순·섹시 "다 가졌네"
[컨슈머타임스 김현아 기자] 지난 12일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한 강남이 '치타'에게 호감을 나타낸 가운데 치타의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다.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치타는 지난 2012년 Mnet '쇼미더머니 시즌1'에 참가자로 출연했다. 치타는 유일한 여성 랩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남성 참가자들에 뒤지지 않는 '센캐'로 활약했다.
특히 'Back to the 8090' 주제에서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미료와 호흡을 맞춰 우먼파워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료와 치타는 김완선의 '리듬 속의 그 춤을'을 편곡해 섹시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무대를 마친 후 미료는 "스스로 만족스러운 무대는 아니었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치타는 "더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보여줬다"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당시 치타는 긴 생머리에 옅은 아이 메이크업을 한 상태여서 지금과 달리 청순한 이미지를 엿볼 수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치타, 역시 예능 대세답다", "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치타, MIB 컴백은 언제 하나", "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치타, 엉뚱한 매력 귀엽네"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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