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입국 "나는 정말 술을 사랑한다"…엄마를 '누나'라고 부른 사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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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입국 "나는 정말 술을 사랑한다"…엄마를 '누나'라고 부른 사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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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입국 "나는 정말 술을 사랑한다"…엄마를 '누나'라고 부른 사연? '충격'

[컨슈머타임스 백연아 기자] 기내에서 난동을 일으켜 논란이 됐던 가수 바비킴의 입국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술에 대한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바비킴은 지난 2010년 7월25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정은이 "술 취해 엄마를 '누나'라고 부른 적이 있다던데..."라며 타 방송에서 밝혀진 에피소드에 대해 묻자 바비킴은 "나는 정말 술을 사랑한다"고 대답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그는 타이거 JK와 타블로 등 주변 지인들의 주사를 폭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바비킴 입국 사건 진상 제대로 밝혀지길", "바비킴 입국 술을 너무 좋아해서 문제구만", "바비킴 입국 뭐든 적당히가 좋은 것", "바비킴 입국 가수 생활 위기겠다"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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