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YAP) "한국판 미슐랭 가이드 맛집 정보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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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YAP) "한국판 미슐랭 가이드 맛집 정보 받아가세요"
  • 이화연 인턴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1월 30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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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YAP) "한국판 미슐랭 가이드 맛집 정보 받아가세요"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인턴기자] 위치기반 통합 O2O 커머스 플랫폼 얍(YAP)은 '한국판 미슐랭 가이드' 블루리본 서베이와 제휴를 맺고 레스토랑 평가 정보를 독점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얍에 따르면 이번 제휴를 통해 자사 앱에서 블루리본 서베이의 유료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

얍은 블루리본 서베이가 제공하는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홈 화면도 개편했다. 별도로 딱지를 부여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정보 검색방법도 다양하게 갖췄다.

특히 얍은 '위치기반 정보 배열'을 활용해 내 주변의 맛집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리본 개수에 따른 선택도 가능하며 한식, 중식, 일식 등 업종 상세 검색도 추가해 회원들의 검색 만족도를 높였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블루리본 수록 업체의 경우 대표 메뉴, 가게 설명, 찾아가는 방법, 예산, 특징까지 담아 처음 찾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얍 안기웅 부사장은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맛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와의 제휴를 계기로 얍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입장에서 소비자가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리본서베이는 2005년 창간된 우리나라 최초의 맛집 평가서다. 출간 첫해 5만부 판매에 이어 매년 꾸준히 3만부 이상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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