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전통주·위스키·와인 '설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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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전통주·위스키·와인 '설 선물세트' 출시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1월 29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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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전통주·위스키·와인 '설 선물세트' 출시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설을 맞아 차례주 '백화수복'을 비롯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주류에 따르면 '백화수복'은 100% 국산쌀을 사용한 제품으로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고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700ml 5200원, 1000ml 7000원, 1800ml 1만1000원이다.

'설화'는 최고 품질의 쌀을 52% 깎아내고 특수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해 청주특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최고급 수제 청주다. 쌀을 깎는 도정과정에서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하기 때문에 생산량이 한정돼있다.

되어 있다. '200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09 세계 환경포럼' 등 세계적인 회의의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설화'는 귀한 자리, 격식 있는 자리에 제격이며, 소중한 분들께 드리는 기품 있는 선물로 더 없이 좋다.

700ml 2병, 잔2개, 술병 1개로 구성된 '설화1호세트'는 4만6000원이다.

국내산 왕매실로 만든 매실주 설중매에 순금가루를 더한 '설중매 골드세트'는 1만8500원이다.

롯데주류는 위스키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스카치블루 21년산, 스페셜 17년산, 인터내셔널 3가지 제품으로 가격은 3만~12만원 대다.

'주피터 마일드 블루'는 스코틀랜드 지역에서 생산된 원액 중 최적의 숙성기간에 도달한 원액을 엄선, 35도로 알코올 도수를 맞춘 저도 위스키다. 가격은 3만원 대다.

다양한 '와인 선물세트'도 있다.

'베린저 와인 세트'는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까베르네 쇼비뇽'과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피노누아'를 묶은 제품이다. 가겨은 15만원 대.

호주 캐주얼 와인 브랜드 '옐로우테일'의 '까베르네 소비뇽 리저브'와 '쉬라즈 리저브'를 묶은 '옐로우테일 블랙벨벳 세트'는 11만원 대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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