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설록, 설 선물세트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아모레퍼시픽 차(茶)브랜드 오설록은 블렌딩 티와 순수차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부모님에게 어울리는 명차 프리미엄 세트부터 친구나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블렌딩티까지 다양하게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러스트 패키지로 인기를 끌었던 '시크릿 티 스토리'세트를 비롯, '오설록 베스트티 컬렉션' 3종 세트, 제주의 4가지 꽃향기를 담은 '메모리 인 제주'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시크릿 티 스토리'는 '삼다연 제주영귤', '달빛걷기', '바닐라에스프레소' 등 총 9종의 블렌딩티로 구성돼 취향과 기분에 따라 고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오설록베스트티 컬렉션' 3종 세트의 경우 '삼다연 제주영귤'과 '제주 난꽃향 그린티', '레드파파야 블랙티'로 구성됐다. '메모리 인 제주'는 '벚꽃 향 가득한 올레', '동백이 피는 곶자왈' 등 총 4종의 블렌딩티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오설록만의 한국적 후발효차 삼다연과 제주 유기농 다원에서 자란 향이 좋은 '세작' , 제주 허브등으로 구성한 '오설록 제주 명차 모음 세트'를 마련했다.
오설록의 브랜드 매니저 문규성 팀장은 "명절마다 주고받는 일상적인 선물에 특별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다양한 구성의 설 선물 세트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오설록의 티 선물세트를 통해 소중한 사람과 만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설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오설록 티하우스, 전국 주요 백화점 오설록 티샵, 오설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만원에서 12만원까지 다양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