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유아의류 소프트앤(Soft&)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한세실업 계열 한세드림(대표 이용백)의 유아복 브랜드 모이몰른은 2015년 봄·여름 시즌 신제품 '소프트앤(Soft &)' 상품군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티셔츠, 원피스, 바지 등 유아의류 10여종 40여 컬러 제품과 바디수트, 티셔츠 등 유아언더웨어 10여 종 30여 컬러 제품이다.
'소프트앤(Soft &)'은 피부에 닿았을 때 가장 부드러운 터치감을 실현한 특화된 상품이다. 실크와 같은 촉감에 유연성이 좋은 모달 소재를 활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다.
소재와 더불어 모이몰른의 강점인 유니크한 패턴을 더한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살렸다. 시즌 트렌디 컬러인 블루와 감각적인 핑크 등의 활용도를 높여 스타일을 더했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기획MD 김지영 과장은 "소프트앤의 부드러움과 편안한 착용감 덕분에 꼼꼼하게 유아 옷을 고르는 엄마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아가 가장 많이 입는 옷인 원마일웨어의 특성을 살려 라인형태를 강조한 만큼 유아가 가장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일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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