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A'셀피 작품 전시회 개최

[컨슈머타임스 김은주 인턴기자] 삼성전자는 일반인과 유명인이 '갤럭시 A'로 촬영한 셀피 작품을 전시하는 '갤럭시 A 스토리그래프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내달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갤럭시 A5'와 'A7' 출시를 맞아 기획됐다. 해당 제품으로 직접 촬영한 셀피를 통해 소비자들의 스토리와 감성을 표현하는 전시회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피겨 스케이팅 박소연, 김해진 선수, 배우 서강준 등 유명인이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다.

이날 오프닝 행사 현장에는 스포츠 클라이밍 김자인 선수, 랩퍼 빈지노 등의 사진에 스토리를 삽입한 여행작가 권준오, 영화감독 박가희 등이 참석했다.

김자인 선수는 실제 암벽등반 모습을 갤럭시 A5의 500만 화소 카메라에 담았다. 갤럭시 A TV광고모델인 빈지노는 최대 120도의 넓은 화각을 자랑하는 '와이드 셀프샷' 기능으로 광고 촬영현장을 담은 셀피를 선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행사가 열리는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는 관람객이 휴식과 작품감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공간이 마련됐다"며 "갤럭시 A의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셀피 체험존'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갤럭시 A 스토리그래프전'의 작품은 행사 사이트(www.samsung.com/sec/galaxya)에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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