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플로렌스&프레드 봄 신상 의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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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플로렌스&프레드 봄 신상 의류 출시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1월 27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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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플로렌스&프레드 봄 신상 의류 출시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29일부터 플로렌스&프레드(Florence&Fred) 봄 신상 의류 300여 가지를 선보인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남성 의류의 경우 앞서 출시한 9만8900원 수트 외에 데님 스타일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세미 정장룩에도 코디할 수 있도록 블랙, 화이트 데님을 선보인다. 기존의 남색 위주의 청바지가 주를 이뤘다면 올 봄에는 화사함을 강조한 밝은 워싱의 그레이 데님, 페인티드 데님 등을 추가했다. 가격은 3만9000원

여성 의류에는 '라인'을 강조했다. 엉덩이 부분 특유의 절개라인을 더해 힙업 기능을 살린 데님과 컬러스트레치 레깅스(1만5900원)가 출시됐다. 노랑, 분홍, 파랑, 빨강 등 다양한 색상의 바람막이 점퍼(1만5900원)를 2만5000장 기획 수량으로 선보인다.

요가복도 업그레이드 해 브라탑(9900원)의 경우 가슴패드를 기존보다 도톰하게 제작했다.

여성 정장 팬츠는 1만9900원, 2만5900원에 판매한다. 스커트는 1만9900원, 재킷은 3만9000원 등이다.

아동복은 데님 셔츠와 컬러 스웨터로 준비했다. 기존에 남아동에 치중했던 트레이닝복을 여아용으로도 출시했다. 가격은 1만2900원부터다.

홈플러스는 전국 140개 매장에서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플로렌스&프레드 봄 신상 의류를 5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패션마케팅팀 안주현 담당자는 "플로렌스&프레드는 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부담 없는 가격대로 매년 평균 15%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신축성과 같은 활동성을 더욱 업그레이드 해 젊은 고객층의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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